
피서객들이 찾는 또 하나의 장소는 오션뷰 카페라고 생각합니다.이러나저러나 여름철이니 덥고 습한 건 똑같아요.빨리 아아를 마시면서 에어컨 풀가동 된 오션뷰 카페를 들어가면 그만큼 천국이 없습니다.추천하는 오션뷰 카페는 그만큼 이유가 있습니다!💡본 글의 사진들은 모두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도쎄비다 도쎄비다는 기본적인 커피와 디저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된 카페입니다.여기는 다른 곳 보다 분위기가 갤러리 같은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실제로 몇개월에 한번씩 벽에 있는 갤러리들이 바뀌기도 합니다.바다가 보이는 쪽이 전부 통창이라 바다를 계속 볼 수있고,루프탑에 올라가면 또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노을 질때 루프탑에서 한 컷하면 정말 좋은 곳. 만리뷰 개인적으로 카페 추천하는 곳 중에커피 맛이 제일 좋은 곳입니..

대부분 만리포 해수욕장에 방문하는 분들은타 지역 사람일 거 같습니다.놀러 온 분들은 시간도 제한적이고 끼니도 제한적인 만큼맛있는 음식을 계획해서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몇번이고 가봤던 곳이고 지인들이 만리포에 간다고 하면자신 있게 추천하는 곳들입니다.💡본 글의 사진들은 모두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너울횟집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던 너울횟집입니다.너울횟집 가게 초입을 보면 드는 생각은 '엥?.. 너무 초라하네' 일 겁니다.하지만 가게에 들어가면 완전 인스타 감성입니다. 여름엔 완전 개방적인 느낌으로 옆 창을 다 열고 식사를 하고겨울엔 전부 닫고 안에 난로를 피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메뉴는 물회 - 칼칼하고 안에 소면도 있습니다.전복죽 - 정말 녹진한 전복향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