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2016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파운더"는 레이 크록의 실화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맥도날드의 성공 스토리를 보여줌과 동시에 비즈니스세계의 윤리적 딜레마와 인간 본성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하게 해 줍니다. 영화 자체는 거의 다큐, 드라마에 가깝지만 맥도날드의 역사를 알게 된다는 점에서 정말 흥미롭게 볼 영화입니다. 본 리뷰에서는 영화의 줄거리를 통해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아보고 영화 "파운더"에 대한 여담도 리뷰해 보겠습니다. 맥도날드의 역사 줄거리는 맥도날드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1954년 미국. 52세의 한 물 간 세일즈맨 레이 크록(마이클 키튼)는 밀크셰이크 믹서기를 팔며 전국을 돌아다니던 중 캘리포..
문화생활/영화
2024. 4. 20.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