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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가 처음이신 분들,
주변에서 '토스 이용하면 편해~'라고 하지만
환전 및 해외주식을 직접 사고 파는 방법을 아무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죠?
토스 증권이 간편하기도 하고 UI도 명료해서
요즘 젊은 사람들도 투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보자를 위해 환전 및 해외주식을 직접 사고 파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토스 앱 다운로드
일단 토스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겠죠?
토스 앱이 없다면 밑에 버튼으로 토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진행하세요.
다운로드 후, 토스 앱이 처음이라면
증권 계좌 만들어야 합니다.
토스 앱은 뱅크와 증권 통합 앱이기 때문에 증권 탭을 눌러 증권 계좌를 만들어 주세요.
주식 거래만 진행할 거라면 뱅크 계좌는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토스 광고에서 100% 환전 무료라는 문구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뱅크 계좌에서만 환전이 무료라는 것.
주식거래 할 때는 환전이 저렴한 것이지 무료는 없습니다.
토스 증권 해외주식 환전 방법
토스 앱을 켜면 홈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주식 탭을 눌러줍니다.
다른 방법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내 주식 탭에서 내 계좌 보기를 눌러줍니다.
증권계좌를 확인하고 환전하고 싶은 만큼 송금을 해줍니다.
밑에 부분에 달러 환전 탭을 눌러줍니다.
달러 채우기 눌러줍니다.
💡토스 증권에서는 환전 수수료 95% 우대중입니다.
평일 오전 9:10 ~ 오후 3:20까지만 우대를 해줍니다.
이 말은 즉,
환전 수수료가 5%만 발생한다는 말이고,
저 시간 이외엔 수수료가 보다 많이 발생한다는 말입니다.
돈을 아끼고 싶다면 주식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미리 우대 중인 시간대에 환전을 해놓는 게 좋습니다.
5만 원 환전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오후 2시 53분경에 환전을 진행한 모습입니다.
환전 진행 중이라도 환율이 차이 나게 바뀌면 진행 안되니 참고 바랍니다.
환율 및 우대 사항을 확인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환전 완료입니다.
우대 시간대 아닌 예시를 가져와 봤습니다 50%만 우대를 해주네요.
5만 원만 환전하는데도 저정도 차이가 납니다.
큰 가격대를 환전 하는 경우라면
무조건 우대 중인 시간대에 해야 바람직합니다.
토스 증권 해외주식 구매 방법
주식 탭에서 돋보기를 클릭하여 사고 싶은 주식을 직접 검색해서 구매하거나,
오늘의 발견 탭을 눌러서 여러 가지 주식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인기 탭을 눌러봤습니다.
토스 증권은 다른 증권사 앱들이랑은 다르게
한국 주식장과 미국 주식장이 합쳐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게 편하기도 하지만
미국장만 하는 사람들에겐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들은 사진에 화살표를 보면 알 수 있듯
옆에 미국국기가 작게 그려져 있습니다.
(한국주식을 구매할 거라면 환전은 하지 않고 바로 구매가능)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지고 있다는
엔비디아를 사고팔기를 해보겠습니다.
엔비디아를 눌러 줍니다.
저는 한국 시간 오후 2시경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초보들이 알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위의 ?모양을 누르면 거래시간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시간 낮 시간 때는 정식 미국장은 아닙니다.
위 사진을 보면 '데이마켓'이라는 문구와 밑에 해 모양이 보입니다.
데이마켓 때에만 -1,499원 됐다는 말입니다.
위와 같이 거래시간을 확인해보면 됩니다.
정규장이 아닌 만큼 거래에 제약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수점 주문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밤 시간에 깨어 있을 수 없으니
장을 계속 유지시켜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정식장이 아닐 때는 거래가 그리 활발하지는 않지만,
초보들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니 편한 시간을 이용하면 됩니다.
소수점 주문이란?
예를 들면 1주에 10만 원인 주식을 0.1 주만 1만 원에 구매하는 방식의 주문입니다.
소수점 주문은 주식을 사고는 싶지만 1주가 비싸다고 생각되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결과적으로 생각하면 수수료가 1주를 사는 금액보다 수수료가 많이 나가지만,
작은 돈으로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스는 10달러 미만의 거래에서 수수료 무료 이벤트 중입니다.
(24년 7월 기준)
1일을 탭 하면 하루 동안 오른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차트도 누르면 나오니 확인해보세요.
이제 구매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초보분들이 무서워하는 창으로 생각되는데요.
여기서 주문 방법을 바꾸기도 눌러보시고 다 진행해볼 겁니다.
주문 방법 바꾸기를 눌러보면
- 일반 주문 - 1주씩 가격을 매겨서 주문하는 일반적인 주문
- 소수점 주문 - 위에서 설명한 소수점 주문, 천 원부터 가능합니다.
- 조건 주문 - 내가 원하는 가격을 적어 놓으면 그 시점에 자동으로 주문을 넣습니다.
- 주식 모으기 - 원하는 주기마다 주식을 주문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주문
원하는 주문 방식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이글에선 엔비디아 1주를 사는 주문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위에 시장가 버튼을 누르면 바로 거래가 진행되는 가격
즉, 보다 높은 금액에 구매, 보다 낮은 금액에 판매 되게 자동 설정 됩니다.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호가를 보면서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위에 엔비디아 가격을 보면 실시간으로 바뀌는데요,
오른쪽 빨간 라인이 구매 주문건수를 보여주고
왼쪽의 파란 라인은 판매 주문건수를 보여줍니다.
제가 거래할 때의 1주에 170,144원.
하지만 우리는 더 싼 가격에 구매를 해야 좋겠죠?
위에 더 낮은 금액인 170,100원을 적고 구매하기를 눌러줍니다.
구매하기를 다시 한번 눌러줍니다.
1주 희망 가격과
예상 수수료
총 주문 금액을 확인하고
구매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명심해야 할 건 주문이 완료되었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그 주문이 체결되고 누군가가 그 금액야 팔아줘야 구매가 완료 되는 겁니다.
만약 내가 구매하는 금액을 너무 낮게 설정했다면
내가 설정한 금액에 구매가 안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게 구매 체결이 안되고 시간이 오래되면 주문자체가 자동취소 됩니다.
구매성공 알림이 왔다면 구매가 완료 된 겁니다.
눌러서 주문내역으로 가봅니다.
구매 완료가 된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도 엔비디아 주주(1주)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출금 예정이란?
주식과 거래금액이 미국 거래소에서 교환되는데
영업일 기준 2일 정도 소요 됩니다.
주식은 미리 구매된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출금이 완료되는 날 진정한 주주가 되는 날이고
주주로서 권리도 생기는 것입니다.
토스 증권 해외주식 판매 방법
판매하기를 눌러줍니다.
구매할 때와 반대로 판매 주문건수를 확인하면서 가격을 적어줍니다.
그래도 지금 적혀있는 170,114원보다는 비싸게 팔아야겠죠?
주문 건수는 없지만 조금 높은 금액을 주고 판매하기를 눌러줍니다.
구매와 마찬가지로 주문이 들어가고 판매완료가 되어야 거래가 완료된 겁니다.
판매에서 주의할 점은
구매와 마찬가지로 영업일 기준 2일 후에 입금됩니다.
판매 완료 된 직후 입금 금액은 토스증권에서는 다른 주식을 사는 등에는 제약이 없지만,
나의 다른 계좌로 출금을 하려면 입금 완료가 되어야 출금이 가능케 됩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라면 2일 정도(영업일 기준) 소요되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드느라 바로 사고팔아서 이익은커녕 수수료도 못 챙겼지만,
초보자들에게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